여권 사진 규격 및 크기 | 변경, 교체 | 6개월 | 사진관 추천 | 몇장? | 사이즈 | 흑백
오늘은 여권 사진 규격 및 크기, 변경, 교체, 6개월, 사진관 추천, 몇장, 사이즈, 흑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권은 해외여행을 위한 필수 신분증입니다. 특히 여권 사진은 까다로운 규정이 많아 미리 정확한 정보를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권 사진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권 사진 규격 및 크기
외교부에서 정한 여권 사진의 공식 규격은 가로 3.5cm x 세로 4.5cm입니다. 얼굴 크기는 전체 사진 세로 길이의 약 70-80%를 차지해야 하며, 정수리부터 턱까지의 길이가 2.8cm에서 3.3cm 사이여야 합니다. 배경은 흰색이어야 하며, 어떠한 그림자나 장식도 없어야 합니다. 사진은 정면을 응시한 상태여야 하며, 얼굴이 정중앙에 위치해야 합니다. 특히 귀가 보이도록 촬영해야 하며, 눈동자는 정면을 향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사진이어야 하며, 디지털 보정이나 필터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여권 사진 변경, 교체
여권 사진 변경은 현재 사용 중인 여권의 유효기간과 관계없이 가능합니다. 사진 변경을 원할 경우 여권 재발급 신청을 해야 하며, 이는 전국의 여권 발급 기관에서 가능합니다. 재발급 비용은 10년 복수 여권 기준 5만원이며, 처리 기간은 보통 4-5일 정도 소요됩니다. 사진 변경 시에는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새로운 사진이 필요하며, 기존 여권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특히 외모가 크게 변한 경우나 현재 여권 사진과 본인 식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반드시 사진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 사진 6개월
여권 사진은 반드시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된 것이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이는 현재 본인의 모습을 가장 잘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출입국 심사 시 본인 확인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6개월이 지난 사진을 제출할 경우 여권 발급이 거부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더욱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사진관에서는 촬영 날짜가 기록된 영수증이나 파일을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시 촬영 일자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권 사진관 추천
여권 사진 촬영은 전문성이 필요하므로 경험이 풍부한 사진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의 경우 종로구 견지동의 사진관들이 유명하며, 특히 광화문역 근처의 ‘K스튜디오’나 ‘새봄사진관’이 여권 사진 전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 지역 관공서 근처의 사진관들도 여권 사진 촬영 경험이 많아 추천할 만합니다. 전문 사진관들은 여권 규격에 맞는 정확한 촬영과 함께, 자연스러운 표정 연출을 도와주며, 조명 세팅도 완벽하게 해줍니다. 가격은 보통 1만원에서 2만원 선이며, 즉석 인화가 가능하고 디지털 파일도 함께 제공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 사진 몇장?
여권 신청 시 기본적으로 2장의 사진이 필요합니다. 1장은 여권에 부착되고, 나머지 1장은 여권 발급 기관에서 보관합니다. 하지만 실수에 대비해 추가로 1-2장을 더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비자 신청이나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보통 4-6장 정도를 한꺼번에 촬영합니다. 사진관에서는 보통 6장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추가 장수 요청 시 장당 천원에서 이천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디지털 파일도 함께 보관해두면 추후 필요할 때 추가 인화가 가능하므로 유용합니다.
여권 사진 사이즈
여권 사진의 정확한 사이즈는 가로 35mm x 세로 45mm입니다. 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표준 규격을 따른 것으로, 얼굴 크기는 세로 기준 28mm에서 33mm 사이여야 합니다. 머리 위 여백은 5mm 정도, 턱 아래 여백은 7mm에서 11mm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얼굴은 사진 중앙에 위치해야 하며, 좌우 여백이 동일해야 합니다. 이러한 엄격한 규격은 여권 사진이 출입국 심사 시 사용되는 얼굴 인식 시스템과 호환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여권 사진 흑백
여권 사진은 반드시 컬러로 촬영해야 하며, 흑백 사진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는 국제 표준 규정으로, 흑백 사진을 제출할 경우 여권 발급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컬러 사진은 본인의 피부톤과 머리카락 색상 등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 신원 확인이 더욱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나타내야 하며, 과도한 채도 조정이나 필터 사용은 금지됩니다. 또한 인화 시 고품질 포토용지를 사용해야 하며, 광택이 있는 용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여권 사진은 10년간 사용하게 될 중요한 신분증 사진이므로, 신중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전문 사진관을 선택하고, 규격에 맞는 정확한 촬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촬영 전 복장과 메이크업에도 신경 쓰되, 과하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귀를 가리지 않도록 하고, 안경을 쓰는 경우 빛 반사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러한 세부사항들을 잘 챙기면 여권 발급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