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설정 방법 | 보조지표 | 볼린저 밴드 | 이동평균선 | MACD
오늘 연진뉴스 블로그에서는 바이비트 차트 설정 방법, 보조지표, 볼린저 밴드, 이동평균선, MAC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이비트를 처음 사용하는 트레이더라면, 차트 설정이 생각보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차트 세팅은 매매 전략의 핵심이자 수익률을 높이는 첫걸음이죠. 이 글에서는 바이비트 차트 설정 방법을 중심으로, 많은 트레이더들이 활용하는 보조지표 3가지 — 볼린저 밴드, 이동평균선, MACD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시장의 흐름을 더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만큼, 차트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볼까요?
바이비트 차트 설정 방법
차트는 직접 조작해보며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든 기능을 하나하나 설명하려면 책을 한 권 써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꼭 알아야 할 핵심 기능만 간단하게 정리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며 직접 설정을 해보세요.
먼저, 아직 바이비트 계정이 없다면 위의 수수료 할인 링크를 통해 가입을 진행해 주세요. 해당 링크로 가입하면 평생 동안 최대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1번부터 5번까지 각 기능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1번 항목에서는 차트의 봉 단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s는 1초, 1m은 1분, 5m은 5분, 30m은 30분, 1h는 1시간, 4h는 4시간, 1w는 1주일, 1M은 1개월을 의미합니다.
2번에서는 다양한 보조지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여러 지표 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주요 보조지표인 볼린저 밴드, 이동평균선, MACD는 글의 아래쪽에서 별도로 다룰 예정입니다.
3번은 차트에 표시되는 여러 항목을 켜거나 끌 수 있는 영역입니다. 예를 들어 Quick Trading Features (market order)를 비활성화하면, 아래쪽에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기능이 사라지게 됩니다.
4번에서는 Last Traded Price와 Mark Price 항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Mark Price는 바이비트 고유의 가격이 아닌,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코인베이스 등 여러 주요 거래소의 평균 시세를 기준으로 합니다. 반면 Last Traded Price는 바이비트에서 가장 최근에 체결된 거래 가격입니다.
Mark Price가 중요한 이유는 강제 청산이 발생할 때 기준이 되는 가격이 Last Traded Price가 아니라 Mark Price이기 때문입니다. 꼭 확인해두세요.
5번에서는 여러 개의 차트를 동시에 띄워서 볼 수 있으며, 각 차트마다 개별 설정이 가능합니다. 차트 분석을 기반으로 트레이딩을 하는 사용자라면 꼭 활용해야 할 기능입니다.
바이비트 보조지표 설정방법
볼린저 밴드, 이동 평균선, MACD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1. 바이비트 볼린저 밴드
볼린저 밴드는 중심선으로 이동평균선을 사용하여 가격의 변동 범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보조지표입니다.
쉽게 말해, 코인의 가격이 상한선이나 하한선에 가까워질 때마다 시장의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를 유추할 수 있으며, 밴드의 폭이 넓어지는 경우 변동성이 커졌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2. 바이비트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은 특정 기간 동안의 코인 가격 평균을 연결해 만든 선으로, 가격 흐름의 전반적인 방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캔들 단위를 1초(1s), 1분(1m), 5분(5m), 30분(30m), 1시간(1h), 4시간(4h), 1주(1w), 1개월(1M)로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한 캔들 단위에 따라 이동평균선도 같이 적용됩니다.
3. 바이비트 MACD
MACD는 단기와 장기 이동평균선 사이의 거리 차이를 기반으로 하여 두 선이 다시 가까워질 시점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두 평균선이 멀어진 시점을 통해 향후 교차 가능성을 분석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3가지 보조지표만 잘 활용해도 매매 방향을 결정하는 데 큰 어려움 없이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